주일영상설교

  • 홈 >
  • 생명의양식 >
  • 주일영상설교
주일영상설교
가장 많이 하는 말 고병국 2020-02-2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1

http://ahope.onmam.com/bbs/bbsView/17/5695851

본 영상의 사이즈와 화질은 500kbps, 중간화질입니다. 영상은 업로드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빌4:10-20“가장 많이 하는 말

                                                                     인사합시다. 축복합니다.

여는 문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를 드린다. 갑갑하더라도 그렇게 해 주기를 바란다. 옆 사람을 배려하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많이 듣고 말하는 단어 중 하나는 아마도 성공했네. 성공하라.’ 성공일 것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은 하나의 꼭지 점을 향해 달린다. 성공이라는 꼭지 점 말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성공했다라고 하고 부러워하기도 한다. 또 성공이라는 꼭지 점에 다다르지 못하면 실패로 생각한다.

그런데 그 성공이란 다 똑 같지가 않다. 즉 예술가가 말하는 성공, 학자가 말하는 성공, 사업가가 말하는 성공, 등산가가 말하는 성공이 각각 다르다. 그런데 어떻게 된 세상인지? 우리들의 지금 세상은 성공이란? 거의 동일시한다. “돈 많이 벌고, 좋은 차타고, 좋은 집에 살고,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성공이라 부른다. 좋은 직장, 높은 자리, 힘이 있는 자를 성공했다라고 말 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가 좀 더 속을 들여다보면 얼마나 왜곡 된지를 안다. 사람들이 성공했다라고 하는 것들이 때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때가 많다. 특히 우리 신앙인의 성공이란 정의가 그렇다.

 

규장출판에서 계속 시리즈로 출간하는 저자가 하나 있다. 그는 에이든.W.토저이다. ‘토저 마이트 시리즈가 출간했다. 그중 이것이 성공이다가 있다.

 

우리는 우리의 소유물, 지식, 외모, 능력을 자랑하지만, 바울은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우리는 바울이 배설물로 여겼던 것들을 움켜쥐는 것이 성공출세라고 생각한다. 정신 차리라. 그런 세상적인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pp23)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과 물질적 성공은 거의 관계가 없다. 만일 당신이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나는 바울의 말을 들려주고 싶다. 그는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3:8)라고 말했다”(pp30)

오늘의 세계관으로 보면 예수님도 성공한 자는 아니다. , 돈과는 거리가 멀었고, 높은 지위, 권력과 같은 힘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누가 예수를 실패한 자라고 보는가?

본문이야기

바울이 누구냐?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바울은 그 이름만 대도 존재감이 있을법한 인물이다. 가문 좋지요, 학벌 좋지요, 당시 기존 종교에 가장 잘나가는 인물이지요, 한 마디로 대단하고 성공한 인물이다. 그런 바울도 여기 까지만 이었다.

그런데 그런 바울이 지금의 모습은 어떤가? 초라 자체이다. 여러 가지 비천함에 처했다고 한다. 그러면 그가 말하는 비천함이란 어떤 것인가? 우선은 배고픔이다. 물질적인 가난으로 인한 것이다. 환경이 열세하다. 무엇보다 전보다는 사람들로부터 멸시와 냉대를 많이 받았다. 있는 것 보다는 없는 것이 더 많다.그 흔한 집하나 없다. 오히려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던 가치관, 생각을 올곧게 지키다가 돌아온 것은 돌팔매질이요,수난이요,매맞음이요,넉넉지 못한 형편이었다. 이 중에도 사도바울을 가장 비천하게 했던 것은 무엇인가? 궁핍이다. 물질적인 가난이다.

 

그런데 그런 바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좀 이상하다.“내게 능력 주시는 자가 있다고 한다. 좀 이상하다. 바울에게 능력을 주시는 자가 있다면 궁핍이나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그는 여전히 가난하면서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무엇이라 하는가? 나는 자족한다고 한다. 이 말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도 괜찮다. 만족 한다라는 것이다.

 

문제제기

이 말을 누가 들으면 당신이나 괜찮다고 하시오, 나 같으면 아니 괜찮다고 말 한다.우리가 적어도 자족이라고 하면, 통념상 나름 정의가 있다. 기준이 있다. 어떨 경우에 자족, 만족이라고 하는가? 그래도 돈 좀 있고, 여유도 있고, 부족이 좀 없을 때이다. 이것저것이 있고 여유롭다면 그것을 우리는 만족하다. 자족 하다라고 한다. 그런데 바울과 같이 세상적인 기준에서 볼 때 무엇인가 부족하고 모자란다면 만족, 자족이라 부르지 않는다. 그것은 부족, 불만족이다.

 

누가 들으면 웃는다. 이는 마치 남들이 볼 때는 한숨만 푹푹 쉬고 있을 형편인데도 무엇이 좋아 그냥 헤헤 하고 살고 있다면 두 가지이다. 하나는 저 사람 제정신 아니 구만, 또 하나는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남이 없는 무엇이 있는가? 보다 한다.

 

바울이 말하려는 것

우리 신앙인들의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려고 한다. 그는 자신의 현재 처한 처지에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인 예수와 연결하고 그 예수가 공급해 주는 것 자체라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어떤 형편,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좌우 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성공적인 삶이란, 현재 내가 누리는 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 에 따라 다르다.

바울이 말하는

능력주시는 자란 예수님을 지칭한다.

능력이란 환경을 극복하는 물질적인 힘이다.

이런 주님의 능력은 자족하게 만든다.

여기서 말하는 자족이란, 현재 겪고 있는 모든 현실을 하나님이 주신 결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필요해서 주신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잘 감당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이 가난이든, 병듦이든, 비천함이든 말이다.

 

즉 성공적인 삶, 신앙인의 성공이란 무엇인가? 물질이 아니라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하나님이 내게 감당하여야 할 몫으로 받아들이고 묵묵히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잘 견디어 내고 감당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이야기

1.우리는 어떤가? 교회를 다니든 안 다니든 성공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똑 같다.

교회, 신앙과 상관없이 성공이란 돈이 많고, 출세하면 성공이라 한다. 그래서 우리들의 가치관도 대동소이하게 모든 것이 지향하는 방향이 같다. 그것은 더 많이, 더 높이, 더 넓게이다. 즉 출세 지향적이고 물질 지향적이다. 물론 그런 것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것이 전부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런 가치관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부족하면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저 사람은 저렇게 잘 나가는데,나는 이 모양 이 꼴이냐? 하고 한숨 쉰다.비교로 인한 불평이 나온다. 자족하고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 바울의 고백을 이해 할 수 없다. 나는 안 그런데 하면서 말이다.

 

이런 현상은 결과만 가지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고 싶은 것이 있다. 무엇인가? 과정을 보고 싶은 것이다. 내게 주어진 환경과 여건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따라가면서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신앙적 고백, 신앙적 삶의 과정을 보고 싶은 것이다.

 

그러면 어떠해야 하는가?

2.그리스인의 성공이란 정의를 명확하게 인지하라.

내게 주어진 것에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가? 반응, 자세이다.

무슨 말인가?비록 지금 내가 처한 위치와 환경이 어떠하든지, 나는 지금 예수와 함께 있고, 동행하고 있고 걸어가고 있기에 가난하든, 병들었든, 부족하든, 여유가 없든, 관계없이 다음의 두 가지가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다.

 

1)지금 있음에 감사이다. 이것이 자족하는 자의 고백이다.

즉 그가 신앙인이고 성공적인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증표는 오늘 현실을, 지금의 내 것을 가지고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가? 이다. 만약 우리가 신앙을 이야기 하고 믿음을 이야기하면서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내가 덜 가졌거나 부족한 것 때문에 감사가 없고 불평과 불만이 있다면 우리는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

 

이는 다른 말로 내가 비록 좀 가진 것이 있고, 소위 출세, 성공했다라고 하는 것 때문에 나는 감사 하다고 말한다면 그 또한 진정한 성공을 모르는 사람이다.

자족은 주어진 것에 감사할 때 나온다. 그런데 쉽지않더라

 

2)진정한 성공은 있는 것 가지고 사용되는 것이다.

지금 주어진 것을 가지고 헌신 하는 것이다.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큐 흘려보내야 산다를 보았다. 한 사람을 소개한다. 박문규 선교사이다. 미국에 사는 사람이다. 센프란시시코에서 잘 살던 그가 어떤 목사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어쩌다 외진 섬인 죽도(주민60여명 교인8명인 죽도교회)에서 목사가정에 딸이 고질적인 병(악성 간질로 치아다 녹았다)을 앓고 있는데, 목사와 사모가 그 딸로 인해 너무 고생을 한다. 둘 중에 하나는 반드시 딸을 지켜야 한다. 혼자서는 걷지도 힘들고 집을 나가면 바다로 들어가기도 하니 늘 불안하다. 그런 교회에 자청해서 식구가 되고 목사의 손발이 되어 준다. 그러자 그 사명을 다하니 이번에는 장애를 가진 목사가 목회하는 곳으로 옮겨서 세 식구들과 함께 친구가 되어주고 말동무가 되어 준다. 그냥 그렇게 살아간다. 잔잔한 여운을 준다.

 

읽었던 책 제목 중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 저)이 있다, 거기에 나오는 대목이 인상 깊다.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 하나님은 우리성도들에게 두 가지 질문을 한다는 것이다.너는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무엇을 하였느냐? 내가 너에게 준 것들로 너는 무엇을 했느냐? 내게 준 은사와 재능, 기회, 제물,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하다가 왔느냐? 이다.

 

3) 이것이 하나님 앞에 올리어지는 향기로운 재물이 되고 축복의 근거가 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지금 제대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축복의 씨앗이고, 축복의 근거이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여전히 하는 것 사진 고병국 2020.03.08 0 10
다음글 아이성 실패의 교훈 사진 고병국 2020.02.17 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