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볼을 찼습니다^^

명절이 끼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으로 12명이나 모여주셨고, 고등부 학생도 3명이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오늘 성도순복음 교회와 경기를 치렀습니다. 물론 그 팀이 오늘은 사정상 6명만 오셔서 우리 팀을 좀 나누어 경기를 했지요~!

물론 5:7 패배...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참.. 다음주부터 강일 중학교에서 고정으로 볼을 찰 수 있을 것 같아요.

4시부터 성도순복음 교회와 일반 조기축구 팀 두팀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우리도 같이 해도 좋다고 합니다^^; 3팀에서 한팀씩 쉬면서 돌아가면서 볼차는거죠^^

전, 후반 나눠서 차는 것은 아니구요~!

어쨌든 다음주에도 많이들 나오셔서 즐겁게 함께 볼 찼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주전은~ 출석률로 합니다!!^^ 공평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