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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년부 근황들.....
임기종 2008-04-13 추천 0 댓글 1 조회 680
저번주에 청년부 단합대회로 봉쥬르에 다녀 왔습니다. 같이 식사하고...고구마 먹고......그때 찍은 사진좀...현선자매 올려 주세요..

청년부 예배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중고등부 예배실에서 드리고 있습니다. 비록 소수의 사람 이지만.....저희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예배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젊음의 시간을 주신 청년의때 말입니다.
 
물론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예배 드리기를 기도 합니다...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그리고 이번 교회에서 진행하는 제자훈련 교육에 현선자매..석환형제...동은형제가 참여 하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을 잘 마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은 형제는 군입대한 종철형제 대신 축구선교회 총무로 섬기고 있습니다. 책임이 막중한데..하나님이 순간순간 도와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짜증나는 일도 많을테니까요..

오늘도 축구 선교회는 인조 잔디 구장에서..예배 마치고 축구를 했습니다. 물론 청년부가 주축 이지만...청년부를 넘어서 더 성장하는 조직으로 세워 지기를 기도 합니다. 축구선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최초의 회원이 누가 될까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이 되면 고기 파티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현형제의 축구 실력이 정말 거의 호나우도급 입니다.

4월마지막주에는 박전도사님 송별예배로 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청년부 사역을 많이 도와 주시고 섬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결혼한다고 하는데....머 아무리 전도사님이라도 결혼식문 들어 가기 전까진 모릅니다..그래도  미리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좋은 집 구하시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또한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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