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시죠?^^

사실 저의 경례 구호는 '이기자!'입니다.^^;

이곳을 오기 전에 많은 분들이 겁을 주는 덕(기대하지 않고 온 덕)에 즐겁고, 설레고, 가슴 두근 거리는 일들이 가득합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됐구요.^^

어떤일을 할 때든지 아직은 서툴고 어설프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고, 또 느끼고, 그리고 깨달으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한소망교회에서 짧지만 긴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긍정적이고, 활기차고, 도전적 과제를 받은 덕에 이곳 생활이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물론 이곳에서 해결해야될 과제들 투성이지만... 조급한 마음 갖지 않고, 차근 차근 해나갈 생각입니다.

교회에서 가르쳐준 귀한 가르침들은 차근 차근이...

항상 그립습니다. 교회가 그립고, 교회 성도님들이 그립고, 곧 휴가 받으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아참! 이곳 부대 교회에서도 성가대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항상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저도 교회를 위해 교회 많은 성도님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