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폴란드에서 온 편지
고병국 2012-03-23 추천 0 댓글 0 조회 545
 

고병국목사님께

“다만 이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인내는 연단을,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환난 중에도 즐거워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곳 폴란드에도 봄은 찾아왔습니다.봄이 되니 역시 좋은 점은 날씨가 춥지 않고, 맑은 날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3월5일부터 일주일간 또다시 러시아 선교지 깔리닌그라드를 방문했습니다.깔리닌그라드 감리교회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저녁 세미나를 인도하였읍니다.우즈벡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이주해온 라리사 집사가 통역을 맡아서 수고해주었는데,라리사는 평양에서 태어나 14살까지 살다가 부모가 다 음모에 희생당하고 형제들만 북한을 나와서 타슈켄트로 이주해왔다고 합니다.김정일,김경희등과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이번에 가서 보니 새로운 성도들이 계속 늘고 있는데,그중 상당수는 중앙아시아에서 이주해오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제냐 목사가 또 타슈켄트 출신입니다. 고려인들이 모이는 유일한 깔리닌그라드 교회로서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습니다.세미나에 와서 듣는 학생들이 열심히 참석하여 참 은혜롭고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이 학생들이 앞으로 교회의 일군이요 전도자요 사역자로 자라기를 기도해주세요.

 깔리닌그라드 감리교회는 30킬로 떨어진 질리노그라스크와 120킬로 떨어진 쏘비에스크 라는 도시에도 제2,제3의 감리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멜리니코바라는 시골마을에 있는 감리교회도 방문하여 이고리 목사와 교제하였는데 설교해달라고 부탁받고 그 교회 금요일 예배에 가서 설교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개척 선교지인 츄바쉬족 마을 교회인 싸란스코에 교회도 방문하였는데,교인들이 여전히 참 열심히 모이고 뜨거운 사랑의 교제가 풍성한 것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세르게이 목사의 열심도 보기 좋았습니다.

 같이 간 은선이와 희선이는 러시아가 더 좋다고 말합니다.

선교지 교회 창립 멤버인 아가사 집사님 댁에서 보신탕과 기름밥등 풍성한 접대를 받았습니다.이번에도 이고리 안젤라 목사부부 집에서 지냈습니다.

 폴란드 오보르니끼 실롱스키에 선교지에서 3월 24일날 전도집회를 가집니다.이 집회에 와서 찬양하고 전도하는 크지직과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함께 하시길 기도해주세요.이 행사에 저도 참석할 예정입니다.포즈난의 집에서 모이는 성경공부와 폴란드인 예배가 자라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럼 주안에서 봄같은 기쁨으로 늘 평안하세요. 도비제니야! 2012.3.20

폴란드 포즈난에서..

이동건,이화숙 선교사,은선,희선 드림.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웨슬리신학 자료 업데이트 [1] 고병국 2012.03.23 0 505
다음글 폴란드선교사 편지(2012.2.19) 고병국 2012.02.20 0 694

134858 서울 강동구 암사1동 453-3 TEL : 02-442-1557 지도보기

Copyright © 한소망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
  • Total203,097
  • rss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