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본서는 분주한 현대인에게 하나님과의 고요한 시간을 가질 것과 ACTS(찬미,고백,감사,간구)라는 구체적인 기도유형,글로 적는 기도 등 하나님과 양방통행으로 신나게 기도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도 지침을 제시한다. 올바른 나침반으로 삶의 방향을 잡으며 달려가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기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임재속에 불청객으로 엄벙덤벙 끼어드는 게 아닌가 해서 아직도 주저하며 물러서는 사람들이 있다. 더 이상 뒤로 물러서지 말라!당신이 아무때나 하나님을 부를 수 있도록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초대장을 발부하셨다.' [인터파크 제공] |
작가 소개 |
저자 | 빌 하이벨스 |
빌 하이벨스는 윌로우 크릭이라는 교회와 함께 열린 예배를 전세계로 확대시킨 장본인이다. 그의 특징은 철저하게 예배자 중심에서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는 먼저 교회를 열 때부터 설문조사를 통하여 사람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교회를 기피하는 원인을 분석한다. 빌 하이벨스는 단순히 자신의 교리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왜 어려워하는지에 주목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가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구도자예배(열린예배) 역시 2차 대전 후 태어나 전통을 지루해하는 미국의 베이비 붐 세대의 입장에서 생각함으로써 음악, 비디오 등을 활용하여 교회의 방식과 사고를 그들의 사고에 맞춰서 성공한 케이스이다. 그의 이런 독자 중심적 사고는 책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신앙인들이 삶 속에서 어려워하는 부분을 지적함으로써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도록 만들며, 메세지 역시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사람들로 하여금 가깝게 다가가도록 만든다. [예스24 제공] |
목차 |
자신의 임재 가운데 부르시는 하나님 [알라딘 제공]
추천인의 한 마디 - 고병국목사 저자인 하이벨스 목사는 우리나라교회에서 많이 알려진 미국의 윌로우크릭 교회 담임목사이다.누구보다 그는 바쁜 사람이다.그렇지만 아무리 바빠도 저자는 하루에 꼭 빠지지 않고 하는 것이 기도시간이다.그의 기도는 우리가 흔히 하는 간청형 기도가 아니라 철저하게 듣는 기도이다.마6장의 너는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으라는 말씀을 근거해 철저하게 홀로 하나님과 친밀히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이것이 수만명의 교인을 이끌고 가는 담임목사의 저력이다.우리는 바쁘면 기도를 안한다.그러나 저자는 바쁘기 때문에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그것도 아주 조용히 하나님과 둘이서만 만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그렇다.현대인들,특히 우리들은 바쁜 이유를 들어 기도는 전혀 하지를 않는다.그리고 기도역시 간청하는 기도로 마친다.기도에 대한 기존생각을 바꾸자.이제는 다함께 기도할 때는 통성으로 간청하는 기도를 하고 홀로 있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보자.오래 엎드린 자가 멀리 그리고 높게 날수 있다.늦가을 기도에 눈을 돌려보자. 고병국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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