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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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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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아버지의 심장으로 바로 들어가는 비밀통로를 발견하다 하나님은 하늘의 정결한 언어로 당신과 소통하기를 원하십니다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_ 고린도전서 2:7 하늘의 언어에는 놀라운 하늘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하늘의 비밀을 찾아 떠났을 때, 우리 주님과 너무나 빼닮은 ‘하늘의 언어’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주님처럼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도 없어서 멸시를 받아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습니다. 그것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느냐’는 비아냥처럼 사람의 이성과 지식에게 그리고 왜곡된 전통에 천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에게 구원하는 하늘 능력이 있었던 것처럼, 이 하늘 언어에는 놀라운 하늘 능력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것은 성령님과 더불어 기도하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며, 성도 개인의 덕을 세워 그 영(靈)으로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하늘 능력의 코드요 하늘의 전략이었습니다. 인간의 땅의 언어가 자기 의(義)와 욕망, 거짓말과 교만으로 오염되어 하나님과 소통하기 어려워진 이 때에 하나님은 이 귀한 하늘의 언어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 하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영광된 하늘 보좌로 들어가는 하늘 축복의 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출판사의 책 소개 하늘문을 여는 ‘하늘의 언어’ 방언은 영적인 문을 여는 기초이며 아버지의 나라를 살아가는 데 너무나 유익한,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늘의 언어이다. <팔복 시리즈>와 <부흥의 여정>으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 기독교와 부흥의 본질을 제시해온 다큐 영상 작가 김우현 감독이, 이번에는 근현대의 한국교회에서 얼마간 잊혀지고 심지어 소외되기까지 한 성령의 은사, 즉 모든 신자와 교회에 유익을 주는 ‘방언’에 대해 이론만이 아닌 실제 체험을 중심으로 강조하고 조명하는 책을 냈다. 이 책의 제목 <하늘의 언어>는 성경이 말하는 방언(方言)을 뜻하는데, 교회의 탄생을 기록한 신약성경 사도행전 2장, 즉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에서 대표적으로 언급된 그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모인 사람들이 한꺼번에 각각 다른 방언으로 말했다고 기록돼 있다. 김우현 감독이 쓴 <하늘의 언어>는 바로 이 방언, 즉 ‘하늘문을 여는 열쇠’이면서도 언제부터인가 이상하게 잊혀지고 보편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는 ‘하늘의 언어’를 새롭게 비춰준다. 저자는 2007년 초부터 방언을 통해 자신은 물론 주변 인물들이 변화되는 사건을 연이어 겪으면서, 그동안 줄곧 추구해온 부흥의 문제와 성령 하나님과 관련하여 이 방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방언에는 뜻밖에도 상상 이상으로 놀라운 영적 비밀이 숨어 있으며, 방언으로 말하고 기도하는 일이 처음에는 무의미해 보일지라도 체험을 하면 할수록 이 시대의 기독교인 개인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흥의 코드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밝힌다. 이 체험적 기록은 저자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인 ‘버드나무’ 일행과 더불어 미국 한인 교회의 초청을 받아 뉴욕 시를 방문하던 중, 어려서부터 외모 때문에 상처를 받은 공동체의 한 후배에게 방언을 받게 하라는 성령님의 지시에 순종한 데서 시작하고 있다. 물론 저자 개인은 오래 전에 방언을 했고 이른바 ‘성령세례’의 체험이 있었지만 방언기도에 집중한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방언을 받은 그 후배가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는 모습을 보는 동시에 자신에게도 성령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그 어느 때 이상으로 크게 느껴졌다는 데 주목했다. 이어진 그의 방언 탐구는 3월 초 50여 명의 지인들과 더불어 일본의 대표적인 환락가 중 하나이자 전쟁의 흔적이 강한 나가노 시를 선교 목적으로 방문하는 길에 심화되기 시작한다. 일행 중에는 저자의 책을 출판해온 규장의 대표자도 포함되었고, 그가 그 여행 중에 방언을 받는 체험을 한다. 그리고 약 한 달이 지난 4월 6일 오후, 이 책에 기록된 수많은 방언 체험 사건 가운데 클라이맥스라 할 사건이 바로 그가 경영하는 규장과 자매회사인 갓피플닷컴(기독교 포털) 직원들에게 일어났다. 한 날 한 시 한꺼번에 70명에 달하는 직원이 직접 저자를 통하거나 그저 주변에 서 있는 것만으로 방언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무려 3시간 동안이나 업무를 중단하고 방언 기도에 전념했다. 저자와 함께 규장과 갓피플닷컴 회사를 축복하고 함께 기도할 목적으로 그날 규장 사옥을 방문했던 한 선교사는 그것이 부흥의 현장이고 오순절의 재현으로 보였다고 증언했다. 이 사건을 포함해 저자를 중심으로 방언을 새롭게 인식하고 체험하는 수많은 사례가 이 책에 상세하게 기록됐다. 저자는 체험적 사례를 전달하는 행간 사이에서, 사람들이 방언을 처음 할 때는 대부분 단순한 음절의 반복에 불과하고 그 의미도 알 수 없다며 집중하지 않지만, 방언이 단지 하나의 은사(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주님이 여시려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강조해준다. 방언은 무엇보다 방언을 하는 개인의 덕을 세우고 영적으로 충전시켜주기에 유익하며 나아가 공동체 곧 교회를 섬기고 새롭게 하는 데 유익하다는 사실을 체험과 근거를 통해 밝히는 것이다. 방언을 하는(방언으로 기도하는) 목적이 교회에서만 아니라 사회와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주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방언이라는 은사 자체에 매몰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의 보좌 가운데 나아가기 위하여 우리 영혼이 더욱 충만해지고 세워지려는 데 방언의 목적이 있으며, 그 기초와 통로가 바로 방언이라고 저자는 정리해준다. 그러므로 저자는 이 시대의한국교회가 방언에 대해 소홀히 해왔던 것을 반성하고 새롭게 이해할 뿐 아니라, 방언은 지성적이지 않은 이들의 것이라는 편견도 버리라고 권한다. 아직 방언을 받지 못한 이는 받기를 소원하며, 이미 받은 사람은 날마다 방언으로 계속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비밀을 발견하고 체험하자고 촉구한다. 방언의 회복이 이 시대의 진정한 부흥을 위한 ‘하늘의 전략’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저자는 또한 이렇게 설명한다. “방언은 성령께서 영으로 비밀을 기도하게 하시는 것이므로 사탄도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 방언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것은 아버지 사랑이며 그 영광의 보좌입니다. 방언은 그 사랑의 비밀을 하나님께 고하고 나누는 밀어입니다. 사탄의 방해 없이 아버지의 심장으로 곧바로 가는 길입니다. 방언은 성령님의 역사에서 가장 기초이며 놀라운 능력입니다!” 그동안 우리 곁에 있었으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지 못한 방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방언의 유익과 본질을 나누고자 한다. 방언이 영적인 문을 여는 기초이며 아버지의 나라를 살아가는 데 너무나 유익한,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늘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이 책 말미에는 부록으로 방언에 대해 오해했거나 궁금해 하는 점들에 대해 묻고 답하는(Q & A) 형식으로 설명을 더해놓아, 방언을 이해하기 원하고 사모하는 독자들에게 더욱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 제공] |
작가 소개 |
저자 | 김우현 |
김우현씨는 인간극장 PD로써 <친구와 하모니카> 편으로 2002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영상가독이다. <친구와 하모니카>라는 작품은 우리가 하찮게 취급했던 노숙자라는 존재를 인간의 깊이감으로 담아낸 수작이었다. 그러던 그가 현재는 '21세기형 변증가','영상 미셔너리'로 살아가고 있다. 영상으로 예수님의 근원적인 사랑을 전하고 많은 이들이 변화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직접 찍은 모든 영상물을 홈페이지 ‘버드나무(www.birdtree.net)’에 올려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그의 저서들 역시 영상을 모태로 한 그의 작품세계에서 출발했다. '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를 소재로 한 다큐북 ‘팔복1-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그의 '영상 미셔너리'로서 그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었다. 최 할아버지는 다른 이의 눈에는 광인이었지만, 7년간 제작한 김감독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30년 이라는 시간 동안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복음전도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영상은 '버드나무'를 통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도 알려졌다. 맨발의 광인은 일본유학파에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수재이며, 김구 선생과 독립운동을 함께 하고, 한남동 아이들의 정다운 친구이며, 부잣집 아들이었지만 모든 것을 가난한 이에게 나눠준 진정한 ‘팔복’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영상과 책을 통하여 새로운 이야기로 남겨졌다. 이처럼 김감독은 사람의 표면이 아닌 이면을 담아내는 작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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