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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선교사 새해 인사편지
고병국 2012-01-10 추천 0 댓글 0 조회 640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골로새서2:2-3).

그리스도를 깊이 깨달아, 그 안에 있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를 캐내어, 참된 부요함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힘쓰기를 원합니다.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의 현상으로 올겨울 날씨가 특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이곳 유럽의 전역이 그러하듯 폴란드도 1월 초순의 한겨울인데도 영상10도 가까이 기록하는 등 겨울이 아닌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오히려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내려오는 한국이 더 추운 것 같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6일)는 카톨릭 국가인 폴란드의 명절로 휴일이었습니다.예수님 탄생시 별을 보고 찾아왔던 동방박사 세 성인을 기념하는 명절인데, 폴란드인들은 성당에 가서 신부가 축복한 작은 하얀색 분필조각과 마른 꽃잎을 받아와서,집에 돌아와 자기 집 대문위에 하얀 분필로 세 명의 동방박사 이름을 씁니다. “Kasper+Majcher+Baltazy 2012” 이렇게 씁니다.이것은 카스페르와 마이헤르와 발타지 이 세 동방박사들이 2012년 한해 동안 이 집을 지켜주고 도와준다는 의미라고 합니다.그리고 마른 꽃잎을 태우며 그 향내나는 연기가 온 집안을 돌며 악귀를 쫓아낸다고 믿습니다.이렇게 주술적이고 기복적인 신앙이 민간에 널리 퍼져있는 것입니다.폴란드인 이웃 집들마다 대문위에 이 명절만 되면 이 글씨가 써 있습니다.

 

이웃집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폴란드의 옛시절 이야기를 구수하게 들려주는데 함께 차를 마시며 주고받는 정이 폴란드에서의 이방생활을 덜 외롭게 해줍니다.이러한 이웃들과 만나며 그들의 젊은 자녀들과도 아이들을 대화의 주제로 하여 대화하게 됩니다.은선이와 희선이가 있어서 이웃과의 만남이 수월하게 느껴집니다.이러한 이웃들중 몇 명을 전도하려고 기도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오보르니끼의 동역자 크지직과 카밀과 1월중에 만나 오보르니끼 사역에 대하여 기도회를 가지려고 합니다.이 만남에서 좋은 지혜와 열매가 얻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폴란드인 선교 사역과 한인 사역 그리고 러시아 깔리닌그라드의 선교지 교회와 사랑스코에 교회의 사역자 에브게니와 세르게이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올 한해 열매 맺으며 굳게 성장하는 사역이 되어가도록.., 특별히 시내 깔리닌그라드 교회와 2층 목사님 사택에 난방이 속히 연결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추운 겨울 건강하세요.

도비제니야.

폴란드 포즈난에서...

이동건,이화숙 선교사,은선,희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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