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안에서 동역자되신 목사님,성도님,교회에 주님이름으로 문안인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기도와 후원, 사랑과 관심을 감사드립니다.
두달동안의 몽골사람들의 여름휴가가 끝남과 동시에 시작된 몽골의 짧은 가을은 곧바로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한달후면 2014년은 지나가고 새로운한해 2015년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12월 초인데 벌써 영하 30도의 몽골은 꽁꽁 얼어붙어 춥고 길고 긴 겨울을 벌써부터 실감하고 있습니다.
몽골은 강한 라마 불교국가로 기독교의 영향력은 거의 없어서인지 성탄절은 공휴일도 아니고 인식이 잘 안되어있고 긴연휴로 연말연시파티를 즐기고 새해를 흥겹게 맞이하는 풍습만 있습니다. 아마도 몽골사람들은 오랜 러시아의 영향아래 생활습관은 러시아,유럽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감리교선교사분들이 비자 때문에 몸살은 앓은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저역시 학생비자여서 아직은 조심하며 어학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마침 필요한 때 필요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난 가을 몽한선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미국바인대 총장님이 오셔서 “선교지의 교회개척과 제자훈련“이란 주제로 3일간 말씀하셨습니다.
저역시 앞으로의 교회개척,소그룹,제자훈련등을 위해 먼저는 현지 선교사들과의 중보기도모임에 참석해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엔 용기를 내어 몽골어 선생인 어뜨너와 데기, 그리고 이웃에 사는 헝거러를 전도하여 비밀리에 기도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생들은 겨울방학도 있고해서 겨울이 지나고 내년봄, 새학기를 맞이할 때 쯤이면 젊은들을 접촉하여 기도 모임과 제자훈련을 하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낯설고 언어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된 기도모임을 뱀처럼 지혜롭게 제자훈련으로 발전시키고 제자를 키우며 또 아울러 이곳에서 주님이 주신 사명 , 십자가복음을 전하며 하나님나라의 한 모퉁이를 담당할수 있도록 위하여 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고 새해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속에 교회,가정의 소원성취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4. 12.
몽골에서 이순자 선교사 드림
(중보기도제목)
1) 육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몽골의 환경, 추운날씨, 의식주에 잘 적응토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언어의 진보와 숙달을 위해 주님께서 기억력,지혜를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언어비자연장이 잘되고 및 내년 종교비자포함, 다른비자로 전환할수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언어비자연장-내년까지만가능, 참고:종교비자만 종교활동가능 )
5)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며 늘 성령님께 민감하고 주님의 인도를 세밀하게 받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6) 처음 시작된 소그룹(기도모임)을 잘 제자훈련하고 앞으로 몽골의 젊은이들을 만나 제자훈련하고 앞으로 함께 좋은 동역이 되기를 기도부탁드리며 현지 선교사들과도 좋은 동역의 관계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사들과 중보기도모임중)
7) 몽골의 영혼, 몽골땅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끝까지 사명감당토록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8) 재정의 공급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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