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사님과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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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축복 3;16
박순옥 2008-12-16 추천 0 댓글 0 조회 530

                     내 생애 최고의 축복을 읽고...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이 쓴 내 생애 최고의 축복을 읽고 우리들의 고집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닫는다.
어떤 어미 소가 페인트 통에 코를 들이 밀었다가 통에 얼굴이 끼고 말았다.
소는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물을 마시거나 먹이를 먹을 수도 없었다.
어미 소는 물론 송아지까지 위험에 처했다.
사람들이 소를 돕기 위해 나섰지만 자기를 구해 줄 사
람들이 다가 오는 것을 보고 도망을 간다.
소 주인은 3일 동안이나 소를 쫒아 다니며 픽업 트럭과 밧줄을 사용해 간신히 소를 구해 줬다는 얘기다.
그 소처럼 코에 깡통이 끼인 채 미친듯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사는게 우리들의 모습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려고 찾아 오면 도망 가곤 하는...
완악한 마음을 지닌 영혼은 천국의 시민이 되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안전벨트를 채워 주신다.
우리는 미끄러질 수는 있지만 추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때 손 내밀 줄 아는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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