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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산다' 를 읽고 박순옥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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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야 산다

이 책은 '비젼과 행복과 희망의 메신저'라는 김학중 목사님이 쓰신 책이다.
가끔 고목사님의 설교에도 등장하는 인물 중의 한사람이다.
김목사님의 약력이 간단히 저서나 유명한 인사로만 나와 있어 젊으신 분인지 연세 드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젊으신 분 같다.
많은 일을 어쩌면 그렇게 잘 감당하실까? 의아 스럽다.

이 책의 앞 부분에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 중 정적을 깨뜨리는 숨은 폭탄인 '분노'가 있는데 거기에는 이런 글이 있다.
남자가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 부부간의 화목을 위해서 꼭 지켜야 할 '3소의 원칙'이있다.
1소는, 아내가 하는 말에 "그렇소"하고 맞장구를 쳐 주는 것이다.
2소는, 아내가 하는 모든 일에 "맞소"하고 동의 해 주는 것이다.
3소는, 아내가 주장하는 모든 것에는 그저 "옳소"라고 외치는 것이다.
우리 한국의 남편들이 삼일에 한번씩은 이 말씀을 되새김질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가정의 평화는 유지 될 것이다.
또 이탈리아의 성인 프란체스코가 우물에서 물긷는 여자들이 물통에 물을 붓고 나무조각을 띄운후 어깨에 메는 것을 보고 '나무 조각을 왜 띄웁니까? 하고 묻자 '물통이 흔들거려도 물이 넘치지 않게하려는 것이랍니다.'라는 대답을 듣고 나무조각을 띄우는 이치를 깨닫고 사람들에게 "분노가 당신의 마음에서 넘쳐나려고 할 때 주님의 십자가를 띄우십시오"라고 말했다.
우리가 버려야 할것은 분노와 미움과 원망이다.
미국의 한 선교사가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중국의 한 지역에서 의료 선교사로 일하고 있을 때 어느날 길에서 시각 장애인 거지를 보고 불쌍히 여겨 그를 데려다가 개안 수술을 통해 앞을 보게 해 주었다. 그러나 고침을 받은 거지는 감사는 커녕 이렇게 화를 냈다고 한다.
"당신이 는을 뜨게 해 주는 바람에 그동안 해 오던 영업을 못하게 되었으니 어찌한단 말이오? 내가 이제 눈이 보이니 어찌 얻어 먹을 수 있겠소?"하더라는 것이다.
인간의 욕심이 지나치면 엄청난 축복도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하게 된다.
또 우리가 버려야 할것은 두려움과 걱정, 불안, 절망, 자존심, 교만, 열등감, 시기이다.
악인의 번영을 보고 가슴 아파하는 시기.
염소와 나귀의 예화를 들며 시기 많은 염소가 자기가 주인의 사랑을 더 많이 받으려다 결국은 자기의 간을 나귀의 약으로 줘야히는 얘기가 감명깊다.
또 우리가 버려야 할것은 질투, 이기심, 편견, 비판, 다툼, 게으름, 탐욕, 변명, 음란이다.
영국에서는 '게으른 사람의 머리는 악마의 일 터이다'라는 속담이있다.
악마는 끊임없이 인간으로 하여금 나태와 게으름에 빠지도록 유혹의 손길을 보낸다.

부지런히 일하여 손에 굳은 살이 박힌 사람은 식탁의 제일 윗자리에 앉아서 따뜻한 밥을 먹을 자격이 있다.      -톨스토이-
부지런히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프랭클린-
세상의 재산은 바다에 집어 던질 수 있어도 사람의 욕심은 결코 던질 수 없다.  -스피노자-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에게 옷을 지어 주지 않은 이유는 옷을 지어 주면 주머니를 달아 달라 할 것이고 주머니를 달아 주면 거기에 돈을 가득 가득 채워 달라고 징징댈 것이기 때문이란다.
정말 맞는 말이다.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다.
보물이 가득 담긴 이 책을 한소망 교우들이 모두 정독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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